Ceratostoma burnettii (Reeve,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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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은 높이 90-115mm, 지름 60-72mm 방추형으로 매우 두텁고 단단하다. 나탑(螺塔)은 8층이며 갈색이다. 껍질 표면에는 세 방향으로 굴곡이 심한 날개 모양의 종륵(縱肋)이 각정(殼頂)에서 각저(殼底)까지 연결되어 있다. 봉합(縫合)은 매우 얕고 각구(殼口)는 타원형으로 작다. 수심 2-10m 정도의 암반 조하대에 서식한다. 다양한 부착동물이나 움직임이 느린 무척추동물을 포식한다. 한국(제주도, 서해, 남해, 동해남부 연안), 일본, 타이완,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패각은 두껍고 단단하다. 나층은 8층이며 갈색이다. 세 방향으로 굴곡이 심한 날개 모양의 종장륵이 각정에서 각저까지 연결되어 있고 체층에서는 가장 크게 나타나며 심하게 주름을 형성하고 관을 이루기도 한다. 봉합은 매우 얕고 각구는 타원형으로 작다
충청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일본, 러시아등에 분포한다
조간대의 암초지대에 서식한다.
수집 및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아 남획 우려가 높은 종이다.
출처/ 한국의 멸종위기종